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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7 여성인권·복지증진 사업2020-04-09 14:43
카테고리인권복지
작성자 Level 8

1) 전북도청 전 인권팀장 성폭력 사건 대응활동

(1)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713

. 내용 : 성폭행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전라북도의 제대로 된 조치를 바란다. - 전라북도청 인권팀장 성폭행 혐의 건.

 

2)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성폭력 혐의 건 대응활동

(1)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715

. 내용 : 공소시효는 지났어도 성폭력 범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 20년 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성폭력 혐의 건.

 

3) 전라북도 인권조례 관련 대응활동

(1) 전라북도 인권센타 항의방문

. 일시 : 2017510일 오후 2

. 장소 : 전라북도 인권센타

. 참석 : 최승희, 신민경, 송기춘 (평화와인권연대대표), 오정심(평화와인권연대 활동가), 노현정

. 내용 : 도 인권조례 시행규칙의 차별행위 정의에 대한 삭제시도, 이에 성적지향의 문제에 대한 항의, 향후 도지사 면담 추진 중 시행규칙 개정안이 통과됨. 이에 성명서 발표함.

(2)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7525

. 내용 : 시행규칙 제정 시행과 관련하여 전라북도의 태도 비판 등

 

4) 호남 제일고 성차별.여성혐오.성폭력 사례 대응 건

(1) 학생인권센타 조사관 면담

. 일시 및 장소 : 2017525/ 전북여연 사무실

. 내용 : 호남제일고 졸업생들의 구글 조사를 통해 학내 성차별 사례 및 해결 방안 등

. 참석 : 학생인권센타 조사관 (2). 신민경, 노현정

(2) 학생인권 구제신청

. 일시 및 장소 : 201751(팩스)

. 내용 : 저희 졸업생들이 학생인권교육센터에 구제신청을 하는 이유는 1) 학교를 다니면서 겪었던 불쾌한 일들이 여전히 수정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2) 부당하다고 말하기 곤란한 재학생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학생들은 입시 준비로 바쁘기도 하고, 교직원들에게 소위 잘 보여야입시에 유리한 처지입니다.

익명 설문지를 통해 모은 증언들을 가해자와 시기별로 정리하여 별지 4에 첨부하였고, 추가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답변한 피해자 이메일을 별지 5에 첨부하였습니다. 여러 학생(3인 이상)의 공통된 증언으로는,

기숙사에서 교직원 정OO, 00, OO, OO, OO, 교장 등 여학생들의 샤워실에서 서성이거나, 방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CCTV를 통해 수시로 감시하는 등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기록

2015년 영어교사 정OO의 수업 중, 교사가 섹시댄스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며 학생들에게 성희롱, 여성혐오적 발언을 했다는 증언

음악교사 유OO, 치마 단속을 빙자한 성희롱

교장의, 복장 단속을 빙자한 성희롱 관련 증언이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학생인권교육센터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를 것입니다. 조치 과정에서 아래 저희의 요구를 들어주실 수 있다면 참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교육청 차원에서 주의를 요망하는 권고 조치, 2) 권고 조치가 이루어졌음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공고, 3)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실시 (피신청인 교직원 의무 참여) 4) 정기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 재발 방지 5) 교내 공식적인 성평등센터 설치 권고 및 주기적으로 내부 감사 진행 등이 있습니다. (구제신청서 일부)

2) 현재 상황

. 내용 : 상담을 해온 졸업생들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추진함. 호제 교감이 인권교육센타를 방문하여 구제신청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였으며, 졸업생들의 요청사항들을 귀 학교에 요구하고 있음. 현재 조사기간이 60일 연장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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