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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8 여성인권·복지증진 사업2020-04-09 14:44
카테고리인권복지
작성자 Level 8



1)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용기 낸 서 검사를 지지하며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 일시 : 201821일 오전 11~

. 장소 : 전주지방 검찰청 앞

. 내용 : 2018129일 경남 통영지청의 서검사가 JTBC 뉴스룸에 출현해 8년 전 법무부 장관을 수행한 법무부 간부로부터 당한 성추행 피해를 폭로해 충격을 주었음. 이에 무엇보다 우리는 모두를 대신해 용기를 내어 준 피해검사에게 온 마음을 다하여 지지를 표하며, 이제라도 우리사회의 약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의를 실현하도록 검찰의 행보를 철저히 감시하고, 피해검사와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자회견을 진행함. / 발언 및 기자회견문 낭독
ㄹ. 참 여 :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김제지부 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정읍지부 성폭력상담소, 군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성폭력상담소,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디딤터, 전주여성의전화 쉼터, 은혜의 쉼터, 익산성폭력상담소, 남원YWCA 가정폭력상담소, 익산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의 쉼터, 전북이주여성 쉼터, 군산성가정의 집, 군산여성의전화 부설가정폭력상담소, 전주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전주가정폭력상담소, 다누리콜센터전북전주지역, 한국가정법률상담소정읍지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아시아이주여성쉼터, 남원사랑의 집, 전북여성폭력상담소·시설협의회, 군산여성의전화, 익산여성의전화, 전주여성의전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 전북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전북여성연구회,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전주여성주의독서모임 리-, 여성생활문화공간 비비 협동조합, 동행, 열린문, 평화와인권연대, 민주노총전북본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익산참여연대,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알바노조 전북지부, 시민행동 2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노동당 전북도당,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전북이주여성인권센터,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희망나눔재단, 전교조전북지부, 정의당전북도당, 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부, 전북ywca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주지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여성단체연합 (무순 / 55개 단체)

 

2) 김제시 고위 공무원 성희롱 사건 대응활동

(1)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8212

. 내용 : 작년 9월 지평선 축제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김제시의 B 과장은 음식부스에서 주민들을 돕던 주민 센터 소속 A 주무관에게 ''이라며 가슴 쪽 앞치마와 옷 사이로 지폐를 찔러넣음. 이에 관련부서 자체 조사에서 명백한 성희롱으로 결론 내림, 감사과 역시 징계 사유라고 판단하였음. 그러나 김제시 시장권한대행이 정기인사 발표에 앞서 감사부서에 가해자를 훈계처리 지시, 유력 부서의 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시킴. 이에 '김제 시청 성희롱 사안에 대하여 가해자의 승진 취소 및 제대로 된 징계를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함.

(2) 이후 대응 : 익산시 여성청소년과 국장 감사 및 처리과정 확인, 가해자에 대한 감사시기 감사원에서 본 연합 성명서 요청함 (6)

(3)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8724

. 내용 : 718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지방공무원이 부하 여성 직원의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성희롱을 하고도 지방자치단체장의 묵인아래 승진까지 한 사실이 지역 및 중앙일간지 보도됨. 감사원 홈페이지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김제시는 축제기간 중 발생한 사건을 성희롱으로 인정하였고, 국가인권위원회 질의를 통해서도 성희롱 행위로 인정된다고 회신 받았음이 확인됨. 이에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감사원의 결정대로

성희롱 가해자와 이후천 전 시장권한 대행을 즉각 징계조치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함.

 

3) 낙태죄 폐지를 위한 지역 캠페인 전주 ", 이제 낙태죄 폐지 타임 !!"
. 일시 : 2018919() 오후 630~

. 장소 : 전주 남부시장 2층 하늘정원 도킹텍 (하늘정원 한쪽 끝에 있습니다!)
. 내용 : 영화상영 및 강연 (한국여성단체연합) + 질의응답

영화 [, 이제 댄스 타임] 영화 상영 / 감독 조세영

(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 신청 : https://goo.gl/forms/OZFCM4s7ZWrbiX6I2 (구글페이지 신청접수) 장소가 협소하여 사전에 신청하신 분만 참여 가능합니다.

. 참여 : 여성활동가 및 신청자 총 30여명

 

4) 9 28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절을 위한 국제행동의 날 전북 퍼포먼스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녀성만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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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8928일 낮 130~

. 장 소 : 전주 경기전 앞

. 내 용 : 2018, 작금의 시기 국가는 녀성들을 출산의 도구로만 이용코자 하고, 임신, 출산, 양육 전 과정의 책임을 녀성에게만 부과하여 개탄스럽기 그지없다. 이러한 현 시대의 상황이 조선 시대랑 하등 다를 바 없기에 이 상황에 분노하는 이들이 모여 형법 269조 낙태죄 삭제와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만인소를 진행코자 한다.

. 참여단체 : 여성생활문화공간 비비협동조합, 언니들의 병원놀이, 여성주의 독서모임 리본, 전북대 페미니스트네트워크, 전북녹색당, 정의당 전북도당, 성폭력예방치료센터, 군산여성의전화, 익산여성의전화, 전주여성의전화, 전북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북여성연구회,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무순)

 

5) 최저임금 산입기준 개악관련 긴급 기자회견

. 일 시 : 2018525일 오전 10~

. 장 소 : 더불어 민주당사 앞

. 참여단체: 여연,여성인권지원센터,여노,성폭,여노조, 최저임금 공투본

. 내 용: 최저임금 산입기준 개악과 관련하여 여성노동자의 입장에서 성별임금격차/사회양극화 해소 의지 없는 최저임금법 개악에 대한 규탄하고자 함.

 

6) 호남제일고 성차별,여성혐오,성폭력 사례 대응 건

. 내 용 : 2017년 호남제일고 졸업생들을 대신하여 학생인권 구제신청을 진행하여 조사관 면담하였음. 628일 전북학생인권센터의 결과 공문을 받음.
결과 공문의 내용 중 모두 단순한 불만사항이라는 부분에 대해 수정 요구하여 629일 성희롱과 성차별적인 행위와 단순 불만사항인 행위로 구분되어 공문 수신함. 또한 재발 방지 및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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