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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2 3.8 세계여성의 날2020-02-13 10:49
카테고리 3·8세계여성의날
작성자 Level 8

(1) 3.8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일시 : 2002310

.장소 : 서울 대학로

󰋫 디딤돌

1. 석일(목사)

군산지역의 성매매집결지인 대명동과 개복동 화재 참사사건의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아 소외된 여 성들의 삶과 인권회복을 위해 일해왔다.

인신매매되어 감금당한 채 노예매춘을 강요당하고있는 이땅의 수많은 성매매된여성들의 실태를 알려내고 성매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일에 앞장서서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억울하게 죽어간 피해여성들의 유족을 위로하여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희망을 주어 전북여성발전과 여성인권향상에 디딤돌이 되었다.

2. 배금자(변호사)

여성인권향상을 위해 일해오고있으며 군산 대명동 화재참사로 숨진 성매매여성들의 명예회복을 위 한 보상과 가족들에 대한 피해보상청구소송을 맡아 우리사회가 마련해나가야할 여성인권대책 마련과 수많은 성매매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쉼없이 활동하고있다.

인신매매당해 감금,폭행,성매매를 강요당하는 여성들이 없기를 바라며 우리사회가 불법으로 규정하고있는 성매매가 공권력에 의해 오히려 관련법이 실효성을 잃고 있어 성매매가 합법적인 모습으로 이루어지고있는 현실을 바꿔내고 여성인권이 지켜질수 있는 법제도 마련을위해 노력하고 있다.

3. 정성학(인터넷 신문 아이군산 기자)

군산 개복동 화재사건을 취재하여 인터넷 신문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냄으로사건의 진실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려냈다.

또한 관심있는 영역만 취재하기보다 성매매된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유린과 폭력을 밝혀내고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했다.

󰋫 걸림돌

1. 개복동사건으로 구속된 포주, 관련경찰

돈을 벌기위해 인간을 도구를 사용하고 엄청난 인권유린을 자행해온 포주와 이들과 유착한 공권력은 여성을 성적도구를 전락시키고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되고 폭력과 부정으로 가득찬 성매매현장을 왜곡하고있어 여성인권향상과 여성운동에 커다란 걸림돌이다.

특히 시민의 안녕과 재산을 지키고 정의를 실현하기위해 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하는 경찰의 신분으로 불법포주들과의 유착을 통해 여성들의 인권을 더욱더 가혹하게 유린당하게 했으며 불법적인 성매매를 합법적인 것처럼 만들면서 자신의 본분을 어겨왔던 유착비리 경찰들은 우리사회의 민주적인 발전과 국제사회에 인권의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받게한 한 주역들이다.

󰋫 모범단체상

수상단체 : 익산여성의 전화

1997114일 창립하여 익산지역의 여성인권관련 상담과 다양한 여성문제를 실천하는 단체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전북여성단체연합과의 연대활동과 함께 올해 여성운둥의 주요이슈인 성매매관련분야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다른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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