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이 전시회 ‘다시 평화!’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위해 지금도 싸우는 그들의 기록과 전북지역 작가 전시가 진행됩니다. 폭력을 넘어 성 평등의 세상으로, 모두 함께 ! 2019년 8월 13일 ~ 17일 (총 5일간) 오후 12시 ~ 저녁 7시 전주영화제작소 1층 전시실 (전주독립영화관 1층) ‘위안부’ 기림의 날은 지난 2012년 12월 10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부터 국가 지정 기념일이 되었으며 매년 전 세계 각지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이들의 운동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7차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대문제대책협회의(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기록물 및 전북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 및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해야 함을 알려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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