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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3 전북여성한마당/ 성평등문화확산사업2020-02-14 10:31
카테고리성평등문화확산
작성자 Level 8

 

전북여성운동 15돌 제 9회 여성주간기념 제 6회 전북여성한마당 I LOVE 여성운동

- 박찬숙의 여성노래이야기-

8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매년 치뤄진 전북여성한마당과 함께 꾸준히 전북지역에서 여성농민노래 작사작곡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찬숙님의 노래와 이야기들로 진행된다. 노래를 통한 지난 여성운동의 모습들을 살펴보고 새로운 여성문화를 발굴해 내며, 전북여성운동의 15년을 맞이하여 전북여성연합의 지나온 선배 활동가들과 현재 일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만남을 통하여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매애를 느끼며 새로운 여성운동의 힘을 받는 시간을 가진다.

. 일시 - 200378일 화 오후 7~ 9

. 장소 - 전통문화센타 한벽극장

. 형식 - 1(30)

기념식 - 6회 전북여성한마당

디딤돌, 걸림돌 및 전북여성운동상, 모범단체상 시상

2- 노래공연 (1시간 30)

박찬숙님이 작사작곡한 여성노래공연

708090년대 여성운동과 함께 했던 노래 (딸들아 일어나라, 여성전사, 직녀에게,

힘모아 힘을 줘, 믿음의 언덕, 바다되는법)

Her Story : 여성노래 작곡 작사가 박찬숙님과 이야기 나눔의 시간

여성노래 메들리 - 여성활동가 노래모임

모두 함께 부르는 노래 - (여럿이 함께 꿈꾸리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주변행사 : 회원단체들이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이야기 나눔 (한벽극장 로비)

. 내용 : 6회 전북여성한마당 수상자

전북여성운동상

수상자 : 함 경 숙 (전북여성단체연합 성과인권위원장)

1989년 전북여성의 전화 창립준비위원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15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여성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전주여성의 전화 대표와 전북여성단체연합 성과인원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인권의 권익향상 공로가 인정됨.

전북여성운동의 디딤돌

서 미 숙 (평화와 인권연대 사무국장)

지난 200211, 전주지방노동사무소내 집회 도중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공권력으로부터 부당한 폭력 앞에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기관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공공 집회 또는 공중 밀집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추행 및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여 위협하는 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여성이 있는가? 일상속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에 저항하고 거부의사를 당당히 밝히며 폭력과 차별을 뿌리 뽑기 위한 활동의 공로가 인정됨,

김 민 아 (전라북도의원)

군산 대명동 개복동 화재사건으로 성매매 피해여성들에 대한 제도적 법 조항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 도의회 안에서 성매매방지법 제정촉구결의안을 통과시켜내고 이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각 도의회에 파급효과를 불러와, 성매매를 근절하고 피해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사회복귀를 위한 성매매방지법안이 제정의 필요성을 확산시킨 공로가 인정됨.

홍 성 각 (익산제일산부인과 원장)

산부인과 원장으로 성폭력피해여성의 입장에서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수집 및 치료과정에서 또 피해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오랜기간 동안 여성단체의 활동에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로 여성인권의 권익향상에 공로가 인정됨.

전북여성운동의 걸림돌

전주지방노동사무소

200211월 전주지방노동사무소내 공공집회도중 성추행 사건 및 여성인권활동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시민의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집회 참가자의 안전을 책임 질 국가 기관으로부터 폭력과잉진압 대응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초지일관 공공기관의 위신과 체면만을 생각하며 피해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또한 피해여성을 역고소하여 전주지방노동사무소의 명예회복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전주지방노동사무소를 여성인권의 걸림돌로 선정한다.

강근호 군산시장

군산지역의 두차례 유흥업소 화재사건으로 성매매집결지를 폐쇄시키고 성매매 근절을 약속했지만 이후 군산지역의 지속적인 성매매실태에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나운동의 주택가까지 유흥업소가 확대되고 있으 며, 현재 대명동 업소가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도 속수무책의 시정을 펼치고 있음.

한익수 교육위원

유권자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공인이 유권자의 뜻과 반하는 행위를 일삼고, 우리 사회가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고 있는 가정폭력을 한 행위는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로 여성인권의 걸림돌

(2003612일 전주지법은 상습폭행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한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공소사실이 인정되지만 아내와 원만히 합의를 본 데다 아내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며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다).

모범단체상

군산여성의 전화

1996년 여성학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1997년 군산여성의 전화를 발족하면서 군산지역의 여성인권관련 상담과 다양한 여성문제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20002002년 군산 대명동과 개복동에서 발생한 유흥업소 화재사건으로 인신매매되어 감금당한채 노예매춘을 강요당하는 이 땅의 수많은 성매매된 여성들의 실태를 알려내고 조직적으로 대응해내면서 성매매여성의 문제를 여성운동의 주요 이슈화해내고 성매매 관련분야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됨.

지도자를 민주시민교육 워크샵

. 일 시 : 200382810:00-18:00

. 장 소 : 여성회관 세미나실(2)

. 참가자 : 시민사회단체 대표, 활동가 등 50여명 참석

. 프로그램

마음열기

프로그램 및 참가자 소개

이경미 (전북여성단체연합교육위원장)

(10:00-10:30)

워크샵 1

활동가의 꿈, 비젼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

(10:30-12:30)

점 심

맛있는 점심

 

 

워크샵 2

조직내 의사소통과 갈등해소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

(13:30-15:30)

쉬어가기

몸으로 푸는 수다

고희숙 (전북가족상담치료센타 소장)

(15:30-16:00)

특 강

재정자립과 기금모금 전략

이경현 (아름다운재단 1%나눔 팀장)

(16:00-18:00)

마 무 리

평 가

 

 

 


지도자를 민주시민교육방법 그룹 워크샵 (7개 그룹)

*주제 -참여프로그램 진행의 이론과 기술을 토대로 대상에 따라 요구에 따라 주제를 달리하여 방법론 교육

*대상(36시간) : 익산, 군산여성의전화 회원 및 도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원활동가 등 7그룹 - 민주시민교육 강사 중심으로 워크샵 진행



건강한 민주시민양성 교육(26개 학급+ 5개학급 자부담)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6학급외 25학급 - 교육위원 및 익산, 군산여성의 전화 교육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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