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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7 전북여성한마당 / 성평등문화확산사업2020-02-14 10:42
카테고리성평등문화확산
작성자 Level 8


    

10회 전북여성한마당

 

초대의 글

1995년에 재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의거하여 지정된 여성주간(71~7) 을 맞이하며 진행해온 전북여성한마당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전북여성한마당은 지역사회 벌어진 여성인권의 이슈와 과제들을 돌아보는 자리로써, 여성운동상과 디딤돌, 걸림돌 시상을 통해 그 공로를 알리고, 여성인권과 성 평등의 중요성을 알려내기 위해 연극과 노래공연, 평등 밥상차리기 대회 등 문화적 방법으로 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전북여성한마당은 지나온 여성인권의 디딤돌과 걸림돌을 살피면서 10년의 지역사회 여성인권을 변화들을 한 눈에 바라보고, 담소와 노래,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내용으로 채워 성 평등한 지역사회 만들어 가는 소박한 발걸음을 다시 힘차게 내딛고자 합니다.

또한 일하는 여성의 희망을 만들고자 진행된 일하는 여성권리수기 공모에 대한 시상을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와 함께 함으로써 여성노동자의 실태를 사회에 알려내고자 합니다.

 

행사 개요

일 시: 200776() 오후 7~ 9

장 소: 전주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

 

행사 프로그램

사전행사

걸림돌에게 속시원히 말해” /

소박한 저녁 간식 나누기 ~ 로비

 

1부 기념식

(7:00- 7:40)- 여는 영상 - 열 번째, 돌아보다 !

인사말

전북여성운동상 및 여성운동의 디딤돌, 걸림돌 시상

일하는 여성수기 공모 시상

 

2부 공 연

(7:40- 850) 평등 평화 생명의 세상과 춤추다 ~

- 10년의 전북여성한마당의 발자취 속의 지역여성인권 이슈를 돌아보고, 지금까지 시상된 디딤돌과 걸림돌 중 주요 이슈를 문화 공연으로 재 구성한 문화행사로써, 성 평등 사회를 꿈 꾸는 소통의 자리

 

- 맨토와 멘티 -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역대여성운동상 수상자, 멘토를 찾아서 ~>

- ‘낯선 나라의 춤으로 함께 춤추는 우리

<이주여성,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파 ~>

- ‘이주여성 가족에 대한 차별 깨뜨리기

<이주여성과 한국남성이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 ~>

- 멈출 수 없는 노래, 희망의 노래 함께 부르기

- 걸림돌, 디딤돌 스토리 <콩트와 노가바 공연>

 

* 공연내용은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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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회 전북여성한마당 / 200775/ 전주시평생학습센타

----- 전북여성한마당 10돌 맞이 작은 여성영상제 / 전주 메가박스 7

 

올해 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하며 전북여성단체연합이 진행해왔던 전북여성한마당이 열번째를 맞이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전북지역 여성인권의 이슈를 돌아보고, 현재의 여성주간이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했습니다.

올해 디딤돌 수상자이신 도청 청소 노동자들과 여성노동자회 미래를 꿈꾸며 모인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말씀 전하면서 당신들이 있기에 성평등 사회의 희망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박모 검사의 걸림돌의 이야기를 꽁트로 바꿔, 여전히 성희롱과 성폭력이 난무하는 현재를 돌아보았고, 10년 동안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던 선배들을 찾아가 여성운동이 지향해야 하는 과제와 그 안에서 일하는 우리의 힘을 모아내는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여성인권센타, 전주여성의 전화가 마련한 평화 송과 여성노래에 흥겨운 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힘이 나는 무대였구요.

군산과 익산에서 찾아온 이주여성 가족들의 이야기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사회 현실을 깨워주고, 다르지만 함께 해야 할 그들과 내가 똑같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아는 기회였습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그들에 대한 배타적 선입견을 내리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나가야 하겠습니다.

또 군산여성의 전화가 준비한 시는 자체로 감동이었죠.

맨 얼굴의 주름살이 슬퍼지는 내일의 그림자에도 당당하고 꼿꼿하게 당찬 기운으로 나아간다'는 싯구는 잠시 활동가들을 감상에 젖게 하기도 했습니다.

여성운동상 수상자이기도 한 청보리 사랑과 예인회의 국악공연은 평등 평화 생명의 세상과 만나기 위한 그 길목에 우리를 흥껏 춤추게 했습니다.

10회를 달려온 여성한마당은 단지 여성이기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시작했고, 거센 바람과 높은 물길에도 소중한 불꽃을 만들어 왔습니다. 여전히 여성에 대한 폭력이 그치질 않고, 빈곤화 되는 여성들이 많아져도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 질 수 없도록 여성한마당은 이어질 것입니다.

여성주간이 단순히 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주간으로 멈춰버린 박제된 7일의 시간이 아니라, 변화되고 실천되는

 

여성주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12회 여성주간 기념 제 10회 전북여성한마당

1) 개요

12회 여성주간 기념 제 10회 전북여성한마당 평등평화생명의 세상과 춤추다

. 일시 및 장소 : 200775() 오후 7~ 9시 전주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

. 참석 : 200여명의 활동가 및 회원

. 프로그램

() 1부 여성주간 기념행사 및 시상식

. 인사말

. 전북여성의 디딤돌. 걸림돌 시상

. 전국여성노동조합전북지부 일하는 여성권리 찾기 수기공모시상식

() 2부 평등평화생명의 세상과 춤추다

. 1987, 우리 시작하다 ㄴ. 다양한 빛깔로 숨쉬고 있는 여성운동

. 오늘 피어난다. . 다함께 부르는 노래

 

2) 2007 전북여성단체연합이 선정한 "전북여성운동상" "전북여성의 디딤돌걸림돌"

() 전북여성운동상 : 없음

() 전북여성의 디딤돌

) 전라북도청 청소미화 노동자(평등노동조합)

2005년 도 신청사 이전과 함께 도청의 청소미화업무가 용역화되면서, 청미화노동자들의 고용이 불안정하게 되었다. 이는 직접적으로 청소미화노동자들이 노동조합에 가입하였다는 이유로 업무상 불이익과 재계약이 거부되었고, 노동조합에 가입한 12명의 청소미화노동자들은 2년여에 걸쳐 도청앞에 천막농성과 장기간의 투쟁을 전개하였다. 투쟁의 결과는 전라북도청이 원청 사용주로서 책임을 갖고 용역업체가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여야 한다는 지역의 여론과 노동조합의 노력으로 해고된 노동자들이 전원 재계약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최근, 공공기관을 비롯한 대기업, 대형할인마트 등 청소업무와 관련하여 용역화되는 것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용역업체로부터 부당한 근로 조건과 임의 해고의 상시적 위협속에서 노동자들 스스로 권리를 지켜낸 행동은 공공기관의 업무 용역화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에 복직한 도청 청소미화노동자 들에게 전북여성운동의 디딤돌 상을 수여한다.

 

) 여성가장당사자모임 전북여성노동자회미래를 꿈꾸며 모인 사람들

20058월부터 모이기 시작하여, 20063월에 정식 출범함 전북여성노동자회 여성가장 모임 미래를 꿈꾸며 모인 사람들은 신용불량이나 여성가장으로서 생계 어려움을 호소하고 상담하며 만나게 된 여성가장 60여명이 스스로를 돕고 또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사람들이 상담소에 찾게 되면 신용회복을 위한 파산 신청 서류를 작성을 돕고, 정서적, 심리적 상담자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07년 들어서는 여성가장들만의 소모임 활동(풍선아트, 환경생활용품 만들기, 케익만들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지역공동체 라디오 방송 여성가장 소리의 일기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자아 찾기와 자존감 형성으로 자기 개발과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성가장 모임을 꾸려나가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소속의 전국 여성가장 자조모임 중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타 지역에서도 전북의 여성가장 자조모임의 사례가 소개되고 있을 정도이다. 앞으로 여성가장들의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 큰 일을 해나갈 미래를 꿈꾸며 모임 사람들에게 전북여성운동 디딤돌 상을 수여한다.

 

() 전북여성의 걸림돌

) 전주 MBC (비정규직 여성아나운서 해고)

비정규직 보호조치로 입법발의 된 비정규직 보호법안이 올 7월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이 비정규적 보호법안 시행을 앞두고, 전주MBC 내 비정규직 고용 상태였던 여성 아나운서가 재계약이 탈락되었다. 전문직 또는 고학력군의 여성의 직무조차도 공공연히 비정규직화되어 여성의 일자리는 불안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주MBC의 비정규직 아나운서 해고의 문제는 해고의 부당성을 알리며, -사 협의를 요청하는 해고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며 3~4년간 직장에서 헌신해 온 여성 노동자에게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빼앗아 버리는 공영방송의 무책임함을 드러낸 것에 더욱 더 분노를 샀다. 이에,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 상생의 기업윤리를 저버린 전주MBC를 걸림돌로 선정한다.

 

) 도청 내 직장보육시설 건립중단 결정을 내린 도 정책조정회의

저출산·고령화사회에 대한 대안으로 출산과 양육의 사회 공공성 확보를 위한 국가 의제들이 발굴되고 적극 장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청은 공사 공정율 40%까지 진척되었던 도청 청사내 직장내 보육시설을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공사 중단을 감행하였다. 이는 여성 상시 고용 300, 전체 근로자 500인 이상의 정부기관, 정부투자기관 등의 공공기관에서 직장내 보육시설 확대 조치에 거스르는 반가족적, 반보육적 정책이며, 돌봄 서비스에 대한 공적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근시안적 방식으로 눈앞에 이익만을 급급했던 정책 결정이다. 지금이라도 복지 서비스의 공적 전달 체계를 확고히 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라도 청사 보육시설 공사를 재개하고 공보육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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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 소통과 참여로 만드는 민주시민 - 변화의 시나리오

1) 2007 소통과 참여로 만드는 변화의 시나리오

. 개요 : 평등과 평화세상을 만드는 작은 실천 - 하루 실천나눔

. 일 시 : 200769() 오후 2~6

. 장 소 : 전라북도청 야외무대

. 참 석 : 도민 200여명

. 협 찬 : 6월 민주항쟁 20년 사업전북추진위원회

. 후 원 : 전라북도

. 주제 : 평등과 평화세상을 만드는 작은 실천입니다.

내 몸과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체험과 나눔,

성평등세상은 당신의 실천 속에 있습니다.

. 프로그램 내용 : 실천나눔 다섯가지와 팥빙수 판매

실천나눔 1 - 나만의 몸 리듬을 찾아라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실천나눔 2 - 여성의 몸과 환경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

실천나눔 3 - 환경을 살리는 자연 미인 천연삼푸 만들기

실천나눔 4 - 더불어 살기 위한 발로 뛰는 체크리스트 성평등 감수성 키우고 나누기

실천나눔 5 - 새로운 대안무역-공정무역-착한 커피를 만나다.

2) 2007 사람 향기나는 기분좋은 강좌

사람을 움직이고, 사회를 움직이는 4인의 진솔한 Story - 변화의 시나리오

 

. 목적 : 우리 몸을 살리고 마음을 살리는 기분좋은 강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며 건강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과 함께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모색해 봅니다.

. 개요 :

. 일 시 : 2007831~ 9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9

. 장 소 : 서신동 전북프뢰벨교육센터 9층 강당

* 7세 이하 아동을 위한 놀이방 운영

. 참 석 : 각 강좌 100~150여명 참여 (4강 전강좌 참석자 천연 비누 선물증정)

. 공동주최: 전북일보사

. 협찬 : 전북프뢰벨교육센터 / 티브로드전주방송 / 전주교차로 / 서신동 한동네발전위원회 / 전북도시가스 / 후원 : 전라북도

 

. 부대행사

*각 강좌전 부대행사로 면생리대만들기, 아름다운대안 무역소개, 여성연합 영상 소개

 

. 프로그램 내용

1: 8/31() - “ 여성의 몸과 마음 살리기

이유명호: 한의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뇌력충전]저자;

이유명호 한의원 원장)

2: 9/7() - 자연을 거두는 습관 먹을거리

안병수 : 식문화 강사 / 후델식품건강연구소 소장 /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포럼 칼럼기고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저자 ; 유명제과회사의 신제품개발부 근무

3: 9/14()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진실한 소통법

최광기 : 시민운동가 / 시민단체 전문사회자 / 최광기의 SBS 전망대 진행자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의 저자

4: 9/21() - 여성이 꿈꾸는 발칙한 상상

오한숙희 : 여성학자 / 방송 진행자(KBS생방송 여성 외 다수 프로그램 진행)

그래, 수다로 풀자,부부, 성공시대,부부, 살어 말어외 다수 저

 


3) 변화의 시나리오 행사 평가

여성이슈를 지역에 알려내고 일반대중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과제를 찾아가는 기획의도에 맞게 다양한 참가자를 만날 수 있었다. 하루 실천나눔을 통해 여성들이 실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대안적 삶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지역 매체, 특히 지역일간지 전북일보와 홍보 및 강좌 후기를 기획함으로써 대중강좌에 직접 참여했던 이들과 더불어 여성이슈를 폭넓게 알리고 관심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주제별 강좌에 따라 참가자의 구성 변화의 폭이 커서 4회차의 지속강좌라기 보다는 각각 강좌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놀이방을 운영함으로써 강좌에 참여의 접근성을 높여냈으며 놀이 프로그램 전문가 및 자원활동가들의 활동으로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4주에 걸친 강좌의 일정이 지속적 참여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2회차 정도로 줄이고 강좌의 주제가 좀더 생활과 밀접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고 한 주제에 대해 세부강좌를 여는 등의 깊이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2. 성평등문화 확산교육 - 성평등 아카데미

나도 말좀 하고 살자

. 개요

. 일정 : 20077~11, 각 그룹 요청에 따른 일정

. 장소 : 대상기관 교육실 및 본 연합 교육실

. 대상 : 대상별 그룹 출강(26개 그룹 총 50회차 진행 연인원 1000여명)

. 강사 : 대상별 전문강사

 

. 포커스 진단 (2개 그룹 2회차 진행)

() 목적 및 취지 : 포커스그룹은 그룹인터뷰로 참여자들간 이야기 나눔을 통해 풀어가는 방식입니다. 이 모임은 성평등 교육나눔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들의 생활속 여성문제 현장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합니다.

이 포커스그룹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남성과 여성의 생각과 경험 차이가 있는지’ ‘남성과 여성의 대화방식 차이는 어떠한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서로 비슷해지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방법 : 지역의 성평등 인식을 점검할 수 있는 주제로 지역의 각 분야별 인사 7~8명과 포커스 진단을 진행

. 일정 : 1회차(11/11) 저녁 7~9

- 유리천장 있다 없다. -여성의사회진출걸림돌-

2회차(11/18) 저녁 7~10

- 중년을 말한다.-중년인식과 문화소통-

. 장소 : 시내 음식점 (백리향)

. 참석자 : 대상 : 지역 각 분야별 인사 7~8

사회 : 이혜숙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패널 : 박대성(전주시청 홍보담당), 유창희(전라북도 도의원)

박준홍(노인복지회관 과장), 김관홍(회사원/컴퓨터 네트워크)

정기창(자영업), 권미숙(산부인과 의사), 박은영(전라일보 기자)

김신영(티브로드전주방송본부장), 이성희(우석대학교 교수)

김정연(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

보조진행- 녹취: 조선희 성평등교육문화센터장 / 정미경 운영위원

정리: 김미숙 / 유성희 운영위원

. 여론화 : 논의된 내용을 지역 월간지 열린전북” 11, 12월호에 기재됨

.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출강 (24개 그룹 총 48회차 진행)

 

() 출강 현황 개괄표

구분

대상

주제

일정

강사

비고

성인팀

6그룹 총 155

전광교회 청년

20여명

1

성평등 감수성 키우기

723()

19:00~21:00(90)

교육실

강사 : 조선희

 

부부교육

20*2

=40

1

부부 속마음 들여다보기

914()

9:30~12:30(180)

교육실

강사 : 최선광 정미경

 

2

부부 성평등 체크리스트

여성팀

15*2

=30

1

여성으로 살아가기

913()

19:00~20:30(90)

문화정보114

강사 : 조선희

10/30 뒷모임

2

여성으로 소통하기

920()

19:00~20:30(90)

문화정보114

장애인

복지관 직원 20여명

1

젠더 커뮤니케이션

1023()

17:00~19:00(120)

기관 교육실

강사 : 김미숙

완주군

덕진노인복지관 직원

20여명

1

젠더 커뮤니케이션

1113()

16:00~18:00(120)

기관 교육실

강사 : 김미숙

 

예비부부 25*2

=50

1

이상적 배우자와 좋은 배우자 되기

112()

19:00~21:00(120)

시온성교회교육실

강사 : 정미경

 

2

의사소통나누기와 대화법

119()

19:00~21:00(120)

교회 교육실

강사 : 최선광

구분

대상

주제

일정

강사

비고

대학생

8그룹

555

전주대

3,4학년

20*3

=60

1

남자 vs 여자의 소통법

102()

19:00~20:30(90)

전주대 평화관3

강사 : 유성희

전주대 e-복지관 여성복지팀

 

2~3

당당한 자기표현을 위한 대화법

인간관계를 살찌우는 소통법

109()

18:00~21:00(180)

전주대 평화관3

전주대

1,2학년

20*3

=60

1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기법

1025()

17:30~19:00(90)

전주대 평화관3

강사 : 유성희

전주대 e-복지관 여성복지팀

2~3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소통하기

인간관계 살찌우는 소통법

1026()

17:30~20:30(180)

전주대 평화관3

전주대 연애커플

10*2

=20

1

내 여자 vs 내 남자의 말

1026()

17:30~20:30(180)

전주대평화관4

강사 : 정미경

전주대 e-복지관 여성복지팀

2

연애 체크리스트

전북대

1

30*2

=60

1~2

젠더 커뮤니케이션

1010()

14:00~17:00(180)

상대 3호관 교육실

강사 : 정미경

여대생커리어개발센타

전북대

2

20*2

=40

1~2

젠더 커뮤니케이션

1012()

14:00~17:00(180)

상대 3호관 교육실

강사 : 정미경

여대생커리어개발센타

전북대

40*2

=80

1

의사소통망과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1119()

14:00~16:00(120)

인문1호관 404

강사 : 유성희

문헌정보학과

이승채 교수

2

여성과남성차이인식과 소통활용법

1121()

14:00~16:00(120)

인문1호관 404

우석대

65*3

=195

1

의사소통망과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및 활용법

1025()

11:00~12:30(90)

우석대 교육실

강사 : 유성희

우석대

아동복지학

이성희교수

2

의사소통의 장애요인 제거방법과 활용

111()

11:00~12:30(90)

우석대 교육실

3

여성과 남성의 의사소통방법의 차이인식과 소통법

118()

11:00~12:30(90)

우석대

전주비전대

20*2

=40

1~2

젠더 커뮤니케이션

1031()

9:30~12:30(180)

강사 : 정미경

전주비전대경찰행정학김경주교수

() 대상 : 평화초, 동암어린이집, NIE연구회, 민들레방과후교사 등 학부모 및 교사팀 5그룹/ 부부, 예비부부, 여성팀 3그룹/ 전주대, 전북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등 대학생팀 8그룹/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직원 등 직장인팀 2그룹/ 동암어린이집, 방과후교실 등 아동팀 2그룹 등 총 24그룹 50회 교육 (총 인원 600/연인원 1000여명)

() 내용 : 1회차 100분 기본, 그룹당 2회차 교육 - 요청 주제 중심으로

의사소통의 기본과 남녀간 의사소통방법 차이

완 소 나 -완전 소중한 나 찾기-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에 대해 바로 알기

() 강사 : 성평등교육문화센터 전문강사 성인팀 (팀장 조선희)

.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성평등 아카데미 평가

포커스 진단의 경우 참신한 아이템의 도입이었고, 각 분야 인사의 성평등 인식 및 문제인식을 들어볼 수 있었으며 열린전북 및 지역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의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다양한 주제로 포커스 진단을 활성화하여 지역에 여성이슈를 여론화 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대상 교육에 있어서는 특정 대상자별 참가자 모집 및 그에 따른 주제별 준비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대체로 대학생팀에 치중되어 활동하였고, 성인남성팀은 진행하지 못한채 직장 그룹으로 대체하였다. 그럼에도 교사 및 학부모 대상에 있어서 많은 호응이 있었고, 지속 교육이 가능하다고 본다. 특히 여성팀의 경우 참여 인원은 적었지만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문제인식 공유로 참가자 뒷모임을 가지는 등 교육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양성평등 교육이라는 포괄적인 개념 속에 젠더커뮤니케이션 을 주제로 -나도 말 좀 하자-라는 소주제를 특성화 했던 교육사업이었다. 젠더커뮤니케이션 영역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기에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기획안 작성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평등의 주제를 일상생활 속에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담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교육의 방법에 있어서도 강연식이 아닌 참가자의 적극적인 챰여가 필요한 참여학습형으로 이루어져서 1회성이 아닌 2~3회차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대상별 고민의 지점과 맞닿은 교육내용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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