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 6시 30분부터 한벽극장 로비에서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다과가 마련됩니다. 7시 30분 행사를 시작하는 나눔인사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나누어요 ~~ 셀 위 댄스 댄스 ♬♪ 차차차 댄스 <우석대 평생교육원 댄스스포츠 지도자반> 곽해정, 송미경, 황금명륜 프로페셔널 댄스 스포츠 공연 <김태완 댄스스포츠> 정광현 ․ 황주리 셀 위 토크 with 안도현 중고등학교 교사에서 시인으로 대학강단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인 안도현과 함께 그의 대표작품인 <너에게 묻는다><연탄 한장><연어> 등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시와 인생이야기를 나눕니다. 셀 위 싱어 송 ♬♪ 떠나는 가을을 붙잡고 ^^ 가을을 노래해요 ~ 전북출신 인디밴드 CRYIM
깊어가는 가을밤. 시와 노래로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언제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짧은 글귀이지만 행간에서 느껴지는 긴 여운이 깨달음과 감동이 되어 전해지고, 이 삭막한 시대 하찮을 수 있는 연탄을 이야기하는 안도현 시인과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은 위로를 받았고 힘을 내었으며, 서로를 토닥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을 지나 내일로 향해 갈 때 우리가 품고 가야 할 바로 그 희망을, 누군가에게 연탄처럼 뜨거워지고 싶다는 그 마음을 성 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의 자리에서 함께 느끼고 서로에게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의 1년 살림을 위한 재정마련 후원행사 ‘평등평화의밤’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참 따뜻하고,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년 12월 1일 사단법인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의장 박영숙 / 공동대표 이윤애․조선희 후원이사회장 배정희/ 부회장 김 영․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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