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 후원행사 “2015 평등․평화의 밤” 10월의 밤을 잊은 그대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성 평등 ○ 일시 : 2015년 10월 29일(목요일) 해지고 6시 30~ 늦은 9시 ○ 장소 : 전주비전센터 5층 강당 만남의 장 및 다과 <늦은 6:30 ~ 7:00> 소박하지만 행복한 식탁 P R O G R A M <늦은 7:00 ~ 9:00> 사회 : 정진곤 (전주 mbc 2시만세 mc & 공연연출가) 7시~ 반짝이다 성평등 since 1988~ 영상으로 만나는 전북여성단체연합 이야기 7시 5분~ 우리 모두가 주인공,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나누어요 7시 30분 ~ 출렁이다 성평등 전북여성단체연합, ‘미디어아프와 디제잉을 만나다’ (VJ 정문성&DJ KATOMORI) 8시~ 노래하다 성평등 인디밴드 ‘휴먼스’의 멋진 공연 |
‘평등 · 평화’의 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매년 해 온 행사이지만 사실 이렇게 해낼 줄 몰랐습니다. 모금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한분 한분께 전화하기 시작하면서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환한 얼굴로, 밝은 목소리로 반갑게 손 잡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토닥 토닥 하는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설 것을 약속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등 · 평화의 밤’ 올해는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고자 소박하지만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했고 역대 행사 중 가장 맛있었다는 최고의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디제잉과 여성연합의 활동을 담은 미디어 아트는 예술과 놀이의 경계에서 다소 낯설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향기를 내뿜는 ‘휴먼스’의 공연은 꿈뜰 꿈뜰 대던 관객들을 한순간 벌떡 일어서게 하는 놀라운 마법의 멋진 노래들을 실컷 불러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그 어느 때 보다 간절하게, 성 평등 2015년 11월 5일 사) 전북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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