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0년 8월 25일 (화) 오전 11시 / 오후 5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 / 풍남문 앞 ○ 공동주최 :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 평등버스
차별 없는 사회와 평등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실은 8월 17일에 출발한 평등버스가 전주에 도착하였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 김형선 사무국장님의 인사말과 구호 제창을 하며 기자회견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 21대 국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하나. 우리에겐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
강렬한 햇빛과 반대세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발언, 회견문 낭독 후에는 아기상어 노래를 개사한 '차별금지법 평등송'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평등버스 앞에서 다같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캠페인에서는 김형선 사무국장님도 소신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목소리들이 국회에 닿기를 바라며 전주에서의 일정은 마무리되고 평등버스는 또 다른 도시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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