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3일오전 11시  임실군 공무원 성폭력 사건 진상 조사촉구를 위한 면담이 임실군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실군수와의 면담요청을 하였지만 수해복구로 인해 시간내기가 어렵다고 해서

임실 군청 행정지원과 김종민 과장 여성가족과 홍임범 과장 ,양경애 팀장과의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 인권복지위원장이자 전북여성노동자회 김익자 회장,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송경숙 센터장,

성폭력 예방치료센터 권지현 소장, 전북여성단체연합 김형선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성폭력 피해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 조사, 

다시는 가해발생이 일어나지 않게  부서별 소그룹 차원의 교육과  2차 가해를 일으키지 않는 간부교육

인권 전문가를 채용하여​ 성희롱, 갑질문제등 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인권사안에 대한 적절한 대처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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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도 방문하여​ 두정균 수사과장님과 팀장님과 면담이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상황은  고인의 휴대폰  수사가  진행중이고 참고인 대면 조사 진행중이라고 합니다ㆍ

기소를 할수 있는 명백한 증거를 찾는 중이라고 합니다. 

수사내용은 유족들이 보안유지를  요청해서  수사종결 을 하면  말씀드릴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ㆍ

수사 상황의 설명을 다 듣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시간내주신 대표님들 감사 드립니다!!

제대로 된 실태조사가 진행되도록 목소리를 내고 억울한 죽음 너머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